전역 앞둔 육군 병장 사망→유족, 군 간부 고소…'가혹행위' 조사

양성희 기자
2025.10.13 07:10
경찰 참고 이미지/사진=뉴스1

전역을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된 육군 병장의 유족이 군 간부를 고소하면서 군경이 가혹행위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숨진 채 발견된 육군 병장 A씨(21) 유족이 직권남용과 협박 혐의로 같은 부대 간부 B씨를 육군수사단에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B씨의 괴롭힘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경찰은 사건 이송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전북 진안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사망과 관련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시신을 육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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