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문 열었더니 남성 4명 들이닥쳤다...여성 집 노리고 강도질

윤혜주 기자
2026.03.30 09:53
사진=머니투데이

중년 여성이 홀로 사는 집에 침입해 강도질을 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남성 A씨 등 20대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오전 3시쯤 수원시 팔달구 소재 중년 여성 B씨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벨을 누르고 들어가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또 이들은 금품을 빼앗기 위해 집안 곳곳을 뒤진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도망쳤고 이를 본 목격자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오전 3시 30분쯤 A씨 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들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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