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기를 흡인한 일부 시민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쯤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집에서는 베란다 쪽에서 다량의 검은 연기와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화재로 주민 등 11명이 현장에서 대피했다. 이 가운데 2명은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현장에는 소방·경찰 등 유관 기관 인력 109명과 장비 38대가 투입됐다. 화재는 발생 40여분만인 오전 10시52분쯤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