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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구암서원 서당 봄학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암서원 서당은 조선시대 사액서원 중 하나인 구암서원의 역사와 전통을 재조명하고 초등학생들이 전통문화 체험과 예절 교육을 통해 건강한 정서를 함양하고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게 돕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구암서원 서당은 매년 봄·여름·가을 세 학기로 운영한다. 봄·가을학기는 총 10회, 여름학기는 총 4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매 회차에 하나의 인성 덕목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고 수강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전통 예절과 문화, 옛 성현들의 지혜를 배운다. 이번 봄학기에는 차 마시기, 전통 등 만들기, 카나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사자소학에 담긴 지혜를 배우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