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빌려다라더니...주민센터 흉기 난동 50대 '응급 입원'

채태병 기자
2026.04.22 13:28
경기 양주시 한 주민센터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경기 양주시 한 주민센터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양주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 소지 등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30분쯤 양주시 남방동 한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가위로 민원인들을 위협하고 화분 등을 부순 혐의를 받는다.

그가 사용하던 가위는 행정복지센터 직원에게 빌린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난동에 다친 민원인이나 공무원은 없었다.

경찰은 A씨가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상태인 것을 고려해 응급 입원 조처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