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7일 제3대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에 김유임 전(前) 대통령 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사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원장 임명은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임원추천위원회 서류심사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김 원장은 1998~2006년 고양시의회 의원, 2010~2018년 경기도의회 의원을 거쳐 2020~2021년 대통령 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을 역임했다. 2021~2023년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지난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자문위원 후 최근까지 한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 연구원장으로 재직해 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김 원장은 아동․가족 복지분야 정책 설계와 현장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라면서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이재명 정부의 아동정책 추진전략을 성공적으로 이행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