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민재, 케인 데리고 한국 온다! 제주, 8월 4일 뮌헨과 친선경기 개최... 뮌헨 '두 번째 방한'

박재호 기자
2026.04.10 16:20
제주SK는 8월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아우디 풋볼 서밋 2026'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뮌헨의 글로벌 프리시즌 투어 '아우디 풋볼 투어'의 일환으로, 뮌헨은 제주 방문에 이어 홍콩으로 이동해 애스턴 빌라와 대결할 예정이다. 뮌헨의 방한은 이번이 두 번째이며, 제주는 2025년부터 뮌헨과 LAFC가 공동 설립한 '레드앤드골드 풋볼'의 파트너 구단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올 여름 제주도에서 김민재, 해리 케인 등 바이에른 뮌헨 슈퍼스타들이 출동한다. 프로축구 K리그 제주SK가 올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뮌헨과 맞붙는다.

제주는 10일 "오는 8월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아우디 풋볼 서밋 2026(Audi Football Summit 2026)'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뮌헨의 글로벌 프리시즌 투어 '아우디 풋볼 투어'의 일환이다. 투어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뮌헨 선수단은 제주 방문에 이어 홍콩으로 이동해 8월 7일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와 대결한다. 본 경기에 앞서 8월 3일에는 제주에서 오픈 트레이닝도 실시할 예정이다.

뮌헨의 방한은 이번이 두 번째다. 뮌헨은 지난 2024년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친선경기(2-1 승)를 치른 바 있으며, 2025년에는 서울에 공식 사무소를 개설하기도 했다.

티켓 판매 일정 등 세부 정보는 대한축구협회의 승인 절차를 거친 후 공지된다.

이번 매치업은 구단 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제주는 2025년 뮌헨과 LAFC가 공동 설립한 '레드앤드골드 풋볼(Red&Gold Football)'의 파트너 구단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조자룡 제주 대표이사와 루벤 카스퍼 뮌헨 마케팅 및 세일즈 이사는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양 구단의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비전을 확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