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동안 매일 밤 4번씩" NBA 전설 피펜 전 부인, 사생활 폭로... 조던 아들과 사귀더니 또 '폭탄 고백'

박재호 기자
2026.04.12 01:46
농구 전설 스코티 피펜의 전 부인 라르사 피펜이 과거 부부관계를 폭로했다. 라르사는 23년의 결혼 생활 동안 매일 밤 4번씩 관계를 가졌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이 발언과 함께 라르사가 마이클 조던의 아들 마커스와 교제한 사실도 화제가 되었다.
라르사 피펜. /AFPBBNews=뉴스1

시카고 불스에서 6차례 NBA 우승을 이끈 '농구 전설' 스코티 피펜(60)의 전 부인 라르사 피펜(50)가 과거 부부관계를 폭로했다.

영국 '더선'은 11일(한국시간) "라르사가 피펜의 선수 시절 성생활을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둘은 1995년 시카고에서 만나 스코티 주니어, 프레스턴, 저스틴, 소피아 등 자녀를 뒀다. 2016년 결별 후 재결합했으나, 2018년 이혼 소송을 거쳐 2021년 원만히 합의 이혼했다.

라르사는 2023년 방송된 '리얼 하우스와이브스 오브 마이애미'에 출연해 "23년의 결혼 생활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밤 4번씩 관계를 가졌다"며 "일주일에 3번은 내게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발언과 함께 라르사가 마이클 조던의 아들 마커스와 교제한 사실도 큰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 다큐 '더 라스트 댄스' 공개 이후 조던과 피펜의 불화가 극심했기 때문이다. 라르사와 마커스는 2024년 결별했다.

피펜 부부. /AFPBBNews=뉴스1

현재 피펜은 '의문의 여성'과 동행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으나, 새 연애를 공식 인정하진 않았다. 이혼 후에도 두 사람은 공동 양육을 이어가고 있으며, 피펜은 두 아들의 농구 커리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라르사는 과거 피펜에게 경제적으로 철저히 의존하며 결혼 생활에 갇힌 느낌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힘든 이혼 과정에서도 자신을 험담하지 않은 피펜에게는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

한편 피펜은 현역 시절 7차례 NBA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미국 국가대표 소속으로 1992년과 1996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라르사 피펜.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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