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치유, 걷기 여행, 쉼이 있는 웰니스 관광지…자연 속 진정한 쉼 느끼길

전남 완도군이 6월 추천 관광지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약산 해안치유의 숲'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약산 해안치유의 숲'은 전국 최초 해안형 산림 치유 공간으로 숲에는 너울풍길, 숲내음길, 동백향길, 해오름길 등 4개의 테마 숲길이 조성돼 있다. 코스마다 다도해 풍광을 조망할 수 있어 힐링 여행지로 인기다.
숲길 걷기, 걷기 명상, 싱잉 볼 명상, 족욕, 체조 등 산림 치유 프로그램과 더불어 아로마 목걸이 만들기, 항균 스프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청정 해역인 약산 바다의 해수를 끌어 올려 정화한 후 따뜻하게 데워 반신욕 등을 할 수 있는 해수 온열 치유실도 운영 중이다.
'약산 해안 치유의 숲'의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안정에 도움이 돼 방문객들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약산 해안치유의 숲'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완도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천 관광지 여행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약산 해안치유의 숲을 방문한 뒤 완도문화관광 누리집에 사진과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전복을 증정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약산 해안치유의 숲은 산책만 하는 곳이 아닌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이다"며 "6월에는 싱그러운 숲길을 걸으며 자연 속 진정한 쉼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