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세이커스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창원체육관에서 '2026 LG 휘센컵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 총 9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수상 팀에게는 메달과 총 615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일반부 경기는 참가 자격 제한의 현실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서 제외되었으며 향후 별도로 마련될 계획이다.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창원체육관에서 '2026 LG 휘센컵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LG 구단에 따르면 LG전자 ES사업본부가 후원하고 프로스펙스와 코카콜라가 협찬하는 LG 휘센컵은 지난 2001년 시작해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아마추어 농구 대회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3개 부문(4·5·6학년), 중등부 3개 부문(1·2·3학년), 고등부 3개 부문(1·2·3학년)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부문별 수상 팀에게는 메달과 함께 총 615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창원 LG는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경기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3X3 전문 선수가 증가하면서 참가 자격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나, 초·중·고등부와 달리 엘리트 선수 등록 여부 등을 기준으로 참가 자격을 제한하는 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구단 관계자는 "일반부 대회의 경우 참가 기준을 재정비해 향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연고지 내 농구 저변을 확대하고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회 참가 접수는 오는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