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자산운용, 산재기금 주간운용사 우선협상기관 선정

한은정 기자
2015.04.01 18:55

삼성자산운용이 산재보험기금 전담자산운용기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3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진행된 산재보험기금 전담자산운용기관(주간운용사)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삼성자산운용이 최고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1차 자격심사를 통과한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4곳을 대상으로 보수율 구조, 펀드관리능력, 기금 운용에 대한 이해, 자문서비스 등 기술평가(총 90점)와 운용보수율(10점)을 합산한 결과 삼성자산운용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담자산운용기관은 작년말 기준 10조2477억원 규모의 산재보험기금 자산을 하위 운용사에 배정·관리하는 위탁운용사 역할을 한다. 이밖에 운용전략, 위험관리·성과평가 자문 등 포괄적인 자산운용 서비스를 노동부에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협상대상자인 삼성자산운용은 노동부와 1차 실사 및 협상 과정을 거쳐 위탁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4년이며 매년 성과평가에 따라 유지 여부가 결정된다. 계약서 체결 이후에는 전담 인력·조직·시스템을 구축한 후 운용체계 점검(2차 실사)과 최종 운영허가를 받아 7월부터 운용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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