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3200선에서 미끄러졌다.
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18포인트(1.21%) 내린 3186.4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52억원과 349억원 순매도다. 개인은 1357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 전기·전자, 건설, 증권 등이 1% 이상 빠지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는 3% 이상, 운송·창고는 2% 이상 오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 1위부터 3위까지 전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는 1%대,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2%대 내림세다. 반면 한화오션은 2%대, 한국전력은 4%대, HMM은 7%대 상승 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4.04포인트(1.72%) 내린 801.22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5억원과 214억원 순매도다. 개인은 646억원 순매수다.
코스닥 업종 중 출판·매체복제를 제외하고 전 업종이 하락 중이다. 종이·목재, 화학, 섬유·의류 등은 2% 이상 빠지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 종목 중 알테오젠을 제외한 9종목이 전부 하락세다. 알테오젠은 1%대 상승 중이다. 반면 펩트론은 5% 이상, 리가켐바이오는 4% 이상 하락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8원 오른 1390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