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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인더블유는 29일 원영식 회장이 세계시각장애인 14개국 참가자 400명 대상 만찬회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고문직을 역임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하는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사지 세미나에 참석해 만찬회를 주최했다.
시각장애인 마사지사는 법적으로 유보 직종으로 보호받고 있지만 불안정한 고용과 경제적 자립의 어려움에 노출돼 있다. 원 회장은 마사지 세미나에 참석해 아태 지역 회원국과 연대를 강화하고 각 국의 제도와 정책, 교육과 직무훈련, 임상 연구 등을 논의했다.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마사지 세미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시각장애인 마사지 지속가능 발전 전략 공유'를 주제로 진행됐다.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14개국에서 400명이 모여 시각장애인 마사지 근로환경과 노동권 등 제도와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원 회장은 "시각장애인 마사지 국제 교류의 장이 한국에서 진행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중대한 교류의 현장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시각장애인 마사지사들의 노력에 대해 만찬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