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탑재한 MTS, 단순 투자 플랫폼에서 성공 동반자로 발전"

배한님 기자
2025.10.28 15:48

제13회 베스트 MTS 어워드 시상식 성료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제13회 베스트 MTS 어워드'에서 시상자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범규 우리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 황선정 코스콤 전무, 김대돈 KB증권 디지털영업트라이브장, 이선영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문장, 이병훈 삼성증권 디지털플랫폼 담당 상무, 박경주 한국투자증권 채널서비스부 상무,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 부사장,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 조은아 SK증권 IT인프라본부장,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홍보본부장, 조대현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장. /사진=김창현 chmt@

머니투데이가 국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발전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최적의 MTS 선별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제13회 베스트 MTS 어워드'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신한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우리투자증권·SK증권·대신증권·KB증권·삼성증권·하나증권 등 10개 증권사가 수상했다. 행사에는 민경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과 황선정 코스콤 전무,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는 "올해는 투자 정보 분석·트레이딩·리스크 관리·금융 사기 탐지·상담 서비스 등 MTS에 AI(인공지능)를 장착한 것이 많이 눈에 띈다"며 "AI를 연계한 투자 효율성·서비스 고도성에 중심을 두고 심사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AI와 만난 MTS가 단순한 투자 플랫폼이 아니라 투자 솔루션으로 발전했다"며 "MTS가 투자자의 동반자로서 코스피 5000 포인트를 향해 증시에 활력을 더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상은 NH투자증권의 '나무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M-STOCK(엠스탁)'이 받았다. 종합우수상에는 신한투자증권 '신한SOL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가 선정됐다.

부문별 우수상은 △우리투자증권의 '우리 WON'(디자인(UX/UI) 부문) △SK증권의 '주파수3'(고객서비스 부문) △대신증권의 '크레온'(혁신서비스 부문) △KB증권의 'M-able(마블)'(투자정보 부문) △삼성증권의 'mPOP(엠팝)'(금융상품 부문) △하나증권의 '원큐프로'(콘텐츠 부문)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수상한 NH투자증권의 이재경 리테일사업총괄 부사장은 "퍼플렉시티(AI 검색엔진), 시킹알파(세계 최대 투자 플랫폼) 등 소수의 투자자들이 사용하던 서비스를 무료로 다수 투자자에게 제공한 것이 유효했던 것 같다"며 "코스피가 5000포인트를 바라보는 시장에서 많은 투자자가 추가 진입해야 하는데, (NH투자증권의) MTS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공동 대상을 수상한 미래에셋증권의 안인성 디지털부문 대표는 "MTS가 성공적인 자산 투자의 채널이 된 것을 실감했다"며 "엠스탁도 이에 맞춰 3.0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AI나 개인화 서비스 등을 활용해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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