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장 중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60만닉스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전날 일본계 투자은행 노무라가 목표가를 84만원으로 제시하면서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36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5.37% 오른 5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59만30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일본계 IB(투자은행) 노무라가 SK하이닉스 목표가를 대폭 상향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노무라는 내년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를 넘어서고, 2027년부터는 격차를 더욱 벌릴 것으로 내다봤다.
노무라는 SK하이닉스의 내년과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38%, 46% 상향한 99조원과 128조원으로 제시했다. 목표가를 기존 54만원에서 84만원으로 55% 이상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는 국내외 증권사 리포트 중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