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제약바이오 회계·세무 이슈 세미나 개최

방윤영 기자
2025.11.04 14:21
삼정KPMG가 지난 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최한 '제약바이오 회계·세무 이슈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삼정KPMG

삼정KPMG가 지난 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제약바이오 회계·세무 이슈를 주제로 강연했다.

세미나는 제약바이오산업계의 회계 투명성과 세무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도입과 세무조사 강화 등 산업 전반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훈 삼정KPMG 상무와 김수연 이사는 '최근 회계 및 재무결산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요 회계이슈와 상법 개정에 따른 기업 영향을 중심으로 △감리 지적 사례 분석과 금융감독원 중점 점검사항 △영업대행사(CSO·Contract Sales Organization) 관련 재무 리스크와 회계처리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자금부정통제 공시 방안 등을 강조했다.

조용호 상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무결산'을 주제로 AI를 활용한 결산 자동화와 재무 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을 소개했다. 조 상무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은 결산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라며 "앞으로 AI 기술은 회계와 재무 전 영역으로 더욱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영 상무와 정필광 상무는 '제약바이오업계 세무조사 트렌드·시사점'을 주제로 최근 제약바이오 업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세무조사 쟁점을 사례 중심으로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삼정KPMG 제약바이오산업 섹터 리더인 박상훈 상무는 "AI와 디지털 기술 확산, 글로벌 규제 강화 등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회계·세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삼정KPMG는 업계 특수성과 규제 구조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실무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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