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거래일 만에 4100대로 복귀했다.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섰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5.38포인트(2.12%) 오른 4105.93에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기관이 1조7262억원어치, 외국인이 1조192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이 2조874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는 4%대, 의료정밀·금속·제조·보험은 2%대, 기계장비·금융·화학은 1%대 강세였다. 일반서비스·건설·증권·IT서비스·운송창고·음식료담배·종이목재는 강보합이 나타났다. 나머지 종목은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반도체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SK하이닉스는 5%대, 삼성전자는 3%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대, KB금융은 1%대 강세였다. 두산에너빌리티·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차·기아는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HD현대중공업은 1%대 약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보합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7포인트(1.52%) 오른 929.14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954억원어치, 기관이 69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26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운송장비는 6%대, 기계장비는 4%대, 비금속·전기전자는 3%대, 금융·종이목재·IT서비스는 2%대, 제조·화학·금속·기타제조·유통·건설은 1%대 강세였다. 오락문화·통신·섬유의류·의료정밀은 강보합, 출판매체·제약·음식료담배는 1%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시총 상위종목 중 레인보우로보틱스는 5%대, 에코프로비엠은 2%대, 에코프로는 1%대 강세였다. 코오롱티슈진·리가켐바이오는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펩트론은 2%대, 알테오젠·삼천당제약은 1%대 약세였다. HLB는 보합이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3.8원 내린 1480.1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