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2월 둘째주(2월9일~13일) 베스트리포트는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이 BGF리테일에 관해 분석한 '돋보이는 실적'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이 KT에 관해 쓴 '양호한 실적, 양호한 주주환원'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이 대신증권에 대해 분석한 '기보유 자사주 소각 선제적 대응' 3건입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호실적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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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 늘어난 2조2923억원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3% 늘어난 642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IBK투자증권 추정치인 590억원을 상회했다.
지난 분기 실적 성장 배경으로는 상품매입률 개선, 상여금 지급 변경 효과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상품군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며 매출에서 고마진 상품 비중이 늘어난 점이 주효했다.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도 두드러졌다. 자회사인 BGF로지스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3억원 늘어난 52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외에도 푸드, 휴먼넷, 네트워크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됐다. 이는 편의점 업황이 전반적으로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11일 KT가 주주환원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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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다음 달 10일부터 9월 9일까지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총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이 유효하며, 개정될 상법에 따라 외국인 지분 보유 한도를 고려해 소각할 예정이다.
지난해 4분기 주당 배당은 600원으로 연간 2400원 수준이다.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4.3%를 비롯해 추가로 매수할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배당금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신임 CEO 선임 이후 구체적인 주주환원 방향이 확인될 전망이다.
실적 또한 양호하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5G 보급률 확대와 기가 인터넷 및 IPTV 가입자 증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는 지난해 일회성 부동산 분양수익 제거로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된다. 하지만 주주환원 재원 마련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무선 통신의 안정적 성장과 비용 효율화에 따른 것이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신증권이 자사주 보유분 소각 등 선제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내놨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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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상법개정안 시행에 대비해 자사주 처분 계획을 공시했다. 상법개정안 발표 시점부터 6개 분기에 걸쳐 자사주 중 보통주 약 932만주를 소각하고, 우선주(제1우선주 485만주, 제2우선주 118만주)는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보통주 자사주 24.3% 중 18.4%에 대해 소각을 결정한 것이다. 현시점에서 보통주 전략 소각을 가정할 시 최대주주 지분율은 18.4%에서 22.5%로 상승하게 된다. 기존 밸류업 정책에서도 최소 주당배당금(DPS) 1200원을 내세울 만큼 적극적이다.
지난해 4분기 해외부동산 관련 대규모 손실을 인식해 부실을 정리했다. 올해 1분기부터는 대형사에 걸맞는 실적 창출 여부와 함께, 2028년 발행어음 인가 목표를 위한 IB(기업금융) 및 운용역량 증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