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펀드 수익률 1등 운용역이 꼽은 투자처는?…웹세미나 열어

김근희 기자
2026.04.15 10:14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투스테이션 15일 유튜브서 공개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세미나 '한투스테이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30분간 진행된다.

라이브 세미나 주제는 우주 산업 투자다. 우주 산업 전망과 함께 주목할 투자처에 대한 분석을 전할 예정이다. 김현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이 출연한다. 김 책임은 서울대학교 물리학 박사로, 현재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와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는 2023년 최초 설정된 펀드로, 글로벌 우주 산업 내 주요 기업에 투자한다. 해당 펀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우주경제 분류 체계와 미국항공우주국(NASA) 파트너십 데이터 등을 활용해 편입 종목을 선별하고 있다. 편입 종목 상위권(4월 3일 기준)에는 △플래닛 랩스 △로켓 랩 △록히드 마틴 △L3 해리스 테크놀러지 △노스롭 그루만 등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90.34%(UH형, C-e클래스 기준)로 글로벌 우주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ETF 포함) 중 가장 높다. 6개월 수익률은 17.99%로 집계됐다. 동일한 전략으로 운용되는 환헷지형 상품 또한 같은 기간 77.52%(1년), 13.25%(6개월)를 기록했다.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는 김 책임의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 운용 경험을 활용해 선보인 상품이다. 방산과 항공 기업을 제외한 고성장 우주 기술 기업에 집중한 포트폴리오가 특징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우주 산업을 반영하기 위해 액티브 유형으로 출시했다.

김 책임은 "위성 데이터 서비스 및 우주 발사 서비스 관련 기업들의 성장세는 폭발적이고, 우주 산업 내 핵심 기업들의 주식시장 데뷔 또한 현재 진행형"이라며 "우주 산업에 투자할 때 시장 동향을 민감하게 파악해 선제적으로 수혜 기업을 편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라이브 세미나 시청자를 대상으로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세미나 중 진행되는 깜짝 이벤트로,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세미나 시청 시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세미나 시청 후기 설문 이벤트로, 설문 참여자 중 1명을 추첨해 에어팟 프로3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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