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나인테크와 피엔티가 양나트륨이온전지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 나인테크가 국내 이차전지 장비기업 피엔티와 차세대 나트륨이온전지(Sodium-ion Battery) 기술개발 및 파일럿 생산라인 구축에 나선다.
1일 양사는 나트륨이온전지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나트륨이온전지 핵심기술 개발 ▲파일럿 생산라인 구축 ▲양산성 검증 및 상용화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ESS(에너지저장장치), 산업용 저장장치, 전기이륜차 등 다양한 응용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나인테크는 나트륨이온전지 핵심기술과 전극 및 셀 설계, 파일럿 라인 운영기술을 담당하고, 피엔티는 전극공정 및 생산설비 기술력을 기반으로 파일럿 생산라인 구축과 양산성 검증을 지원한다. 양사는 향후 정부 연구개발 과제와 국내외 사업화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나인테크와 피엔티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도 차세대 나트륨이온전지 생산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리튬이온전지 중심 사업을 넘어 차세대 배터리 영역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박근노 나인테크 대표이사는 "피엔티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나트륨이온전지 상용화를 앞당기고 대한민국 차세대 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