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이마트에 '알뜰폰플러스' 매장 오픈…"고객 접점 확대"

윤지혜 기자
2026.05.03 09:40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이마트에 알뜰폰 전문 브랜드 '알뜰폰플러스' 매장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오프라인 고객 접점이 부족한 중소 알뜰폰사의 상담·개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알뜰폰플러스는 오프라인 상담을 원하는 알뜰폰 가입자를 위한 매장이다. 알뜰폰 정보를 확인하고 요금제 안내와 개통 상담, 요금제 변경, 일시 정지, 명의 변경, 분실 신고 등 기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수도권 5개 지점을 포함해 전국 9개 지점에서 운영된다. 고객 반응과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적용 점포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알뜰폰플러스 매장에선 데이터 제공량 구성에 따라 전용 요금제 5종에 가입할 수 있다. 월 2만8790원에 데이터 100GB(소진 후 5Mbps 속도 제한) 제공 또는 매일 5GB(소진 후 5Mbps 속도 제한) 제공 요금제가 대표적이다. 이곳에서 개통하는 고객에겐 신세계상품권 1만원과 유심 및 이심(eSIM)을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을 처음 가입하는 고객도 오프라인 상담으로 요금제와 서비스 내용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대용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알뜰폰플러스는 오프라인 상담이 어려웠던 중소 알뜰폰사의 고객 접점을 보완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알뜰폰 사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매장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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