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시즌3, 유료가입기여자 73%↑…"티빙 대표 IP 등극"

이찬종 기자
2026.05.18 10:14
유미의세포들 시즌3./사진제공=티빙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의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며 장기 흥행 IP(지식재산권)가 됐다.

티빙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5일까지 순차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 시즌 3의 유료가입기여자 수가 시즌 2 대비 8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즌2도 시즌1보다 73% 늘었는데 증가 폭이 커졌다. 시즌 3는 공개 첫 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매 주차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반응도 뜨거웠다. 라쿠텐비키에서는 미국ㆍ유럽ㆍ중동ㆍ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공개 첫 주 1위 올랐고 몽골 Inche TV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디즈니플러스에서도 3위권을 유지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국내 최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독창적인 포맷으로 사랑받은 티빙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특히 여성 단일 캐릭터 중심 로맨스 IP를 시즌3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티빙 관계자는 "유미의 세포들은 친근한 캐릭터와 성장 서사로 공감을 끌어내며 시즌제 IP의 매력을 입증한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IP를 발굴해 K-콘텐츠의 저변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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