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만4284명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190명 줄면서 유행 규모가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해외 유입 확진자는 43명으로 지난 2월 4일(40명) 이후 83일 만에 40명대를 돌파했다. 최근 해외 여행객 증가로 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284명이다. 해외 유입 43명을 제외하면 모두 국내 발생 확진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12만9070명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1만6383명)보다 2099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20일, 1만4088명보다는 196명 늘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2819명이다. 인구 10만명당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25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는 31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151명을 기록했다. 전날(153명)보다 2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위중증 환자 수는 140명대를 유지했다가 어제부터 150명을 넘어섰다. 최근 7일간 일평균 재원 위중증 환자 수는 147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5명)보다 4명 줄었다. 총 누적 사망자 수는 3만4460명,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는 0.02명이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17시 기준 33.7%다. 전체 보유 병상 261개 중에서 173개를 사용할 수 있다.
전날 저녁 6시까지 69명이 새롭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예방접종 대상자 기준 누적 접종률은 86.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