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최근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북미·유럽 중심의 선진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동시에 △재생의료 풀 포트폴리오 글로벌 론칭 확대 △해외 생산·물류 인프라 고도화 △전략적 파트너십 및 공동 연구 확대 등 중장기 글로벌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2006년 설립 이후 골대체재, 상처 치료재, 에스테틱 등 다양한 바이오 재생의료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유럽, 중동, 동남아, 남미 지역에서 신규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확보하며 주력 제품군의 수출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는 중이다. 최근 3년간 수출 실적은 연평균 31% 이상 성장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시지바이오가 지난 수년간 꾸준히 이어온 혁신의 여정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순간"이라며 "K-바이오 기술의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더 널리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