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를 나타냈다. 전날 강력한 상승 이후 숨고르기 장세가 연출됐다.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는 급락해 시장에 부담을 줬고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경제성장 우려를 완화하지 못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30% 하락한 2만6179.13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미세하게 오른 2867.24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25% 뛴 7848.69를 기록했다.
이날 S&P500 11개 업종 중 6개 업종이 하락했다. 에너지주가 0.70% 하락해 가장 부진했다. 반면에 부동산주는 0.86% 상승했다.
지난 2월 중 미국의 내구재 수주가 전월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또한 항공기를 제외한 1월 중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예상치는 불변이었다.
미국의 대형 약국 체인인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는 올해 순이익 예상치 하향 조정 여파로 인해 12.81% 급락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3bp(1bp=0.01%p) 하락한 2.47%를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0.08% 상승한 97.31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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