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전쟁으로 또다른 '홀로코스트'(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를 막았다고 주장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21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열린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란 정권은 또다른 홀로코스트를 계획하면서 핵무기와 수천발의 탄도미사일로 우리를 파괴하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단호한 행동에 나서지 않았다면 나탄즈, 포르도, 이스파한이란 이름이 아우슈비츠, 마이다네크, 트레블린카 같은 수용소로 기록됐을지 모른다"고 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의 위대한 동맹국인 미국과 함께 사전에 파괴적인 장치를 해체함으로써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며 "우리는 당면한 실존적 위협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작전의 본질"이라며 "유대인의 생명줄이 절대로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8일에도 "우리가 군사작전에 나서지 않았다면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이스라엘을 파괴할 수 있는 수천발의 미사일을 보유했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 같은 실존적인 위험 요인을 제거했고 이란의 테러 정권을 수년간 후퇴시켰으며 기반을 완전히 제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