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초혼' 현남친과 결혼 전제 열애…예비 시아버지와 통화까지

유깻잎, '초혼' 현남친과 결혼 전제 열애…예비 시아버지와 통화까지

김유진 기자
2026.04.22 02:48
유깻잎이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사진=TV조선 'X의 사생활' 캡처
유깻잎이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사진=TV조선 'X의 사생활' 캡처

유깻잎이 4개월째 교제 중인 남자친구를 처음 공개하며 예비 시아버지와도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영된 TV조선 'X의 사생활' 6회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이혼 부부인 최고기가 유깻잎의 일상을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깻잎은 남자친구에 대해 "제가 일하는 카페 사장님이자 가장 친한 친구의 친오빠"라며 "남자친구를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다. 4개월 정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유깻잎의 남자친구 모습. /사진=TV조선 'X의 사생활' 캡처
유깻잎의 남자친구 모습. /사진=TV조선 'X의 사생활' 캡처

남자친구 역시 유깻잎을 향한 호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남자친구는 "동생 친구이다 보니 보면서 '예쁘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며 "예전부터 호감은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유깻잎은 "저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일하면서 매일 보다 보니 재미있고 저도 챙겨주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며 "계속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이 사람은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남자친구는 유깻잎이 서울에서 부산으로 떠나려고 하자 고백으로 붙잡았다.

친한 친구 친오빠와 연애 중인 유깻잎. /사진=TV조선 'X의 사생활' 캡처
친한 친구 친오빠와 연애 중인 유깻잎. /사진=TV조선 'X의 사생활' 캡처

남자친구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까 불안해서 고백하고 부산에 가지 말라고 붙잡았다"고 전했다.

특히 남자친구는 유깻잎의 이혼 경력과 딸의 존재에 대해서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남자친구는 "이혼했던 상황이나 딸이 있는 상황은 중요하지 않다. 크게 문제 될 건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최고기는 "유깻잎의 남자친구를 친구 결혼식에서 한 번 본 적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둘 다 능력 좋게 초혼인 사람을 만나고 있다"며 현재 초혼인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최고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친구 아버지와 친근한게 통화하는 유깻잎. /사진=
남자친구 아버지와 친근한게 통화하는 유깻잎. /사진=

영상 속 유깻잎은 남자친구와 미래에 대한 대화도 자연스럽게 나눴다.

유깻잎이 "오빠는 나랑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묻자 남자친구는 "결혼 생각하고 만나는 거다. 나이가 있고 서로 불편한 것도 없다"고 답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유깻잎과 남자친구 아버지의 관계였다.

유깻잎은 "남자친구를 만나기 훨씬 전부터 친구 집에 자주 갔다"며 "아버지도 반겨주시고 챙겨주셨다. 모든 상황을 다 알고 계셔서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유깻잎은 남자친구의 아버지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식사는요? 밥 먹는데 생각나서 전화해봤어요"라고 자연스럽게 안부를 전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는 전 결혼생활에서 시아버지와 갈등을 겪었던 유깻잎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이를 본 최고기는 "완전히 달라졌다"며 "저도 이혼하고 많이 깨달은 부분이 있는데 깻잎이도 이혼 후 더 성장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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