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승 후보"…'음바페 멀티골' 프랑스, 스웨덴에 3대 0 완승

채태병 기자
2026.07.01 08:54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스웨덴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AP=뉴시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스웨덴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이스트러더퍼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3대 0 완승했다.

I조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거두며 토너먼트에 진출했던 '우승 후보' 프랑스는 32강전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프랑스는 오는 5일 독일을 꺾은 파라과이와 8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경기 시작부터 스웨덴을 밀어붙인 프랑스는 전반 4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우스만 뎀벨레의 도움을 받은 음바페가 감각적인 움직임과 마무리를 선보였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스웨덴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AP=뉴시스

기세를 탄 프랑스는 후반에 두 골을 추가했다. 후반 8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골 맛을 봤고, 후반 29분에는 음바페가 멀티골을 작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6득점을 기록,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함께 득점 공동 1위 자리에 올랐다. 음바페는 또 월드컵 통산 득점을 18호 골까지 늘리며 역대 최다 득점 기록자 메시(19골)를 바짝 추격했다.

스웨덴은 빅토르 요케레스, 알렉산데르 이삭 등 스타들을 앞세워 골을 노렸으나 프랑스를 넘진 못했다. 프랑스는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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