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인, 노동법 전문가 상담 시작

네이버 지식인, 노동법 전문가 상담 시작

장웅조 기자
2009.07.02 11:19

실업급여,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을 당했을 때 포털에서 상담해 주는 서비스가 생겼다.

NHN(223,000원 ▲1,000 +0.45%)의 검색 포털 네이버는 노동법 관련 질문을 지식검색 서비스 '지식iN'에 등록하면, 한국공인노무사회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답변해주는 '노동법 분야 전문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노동법 분야 전문가 상담은 전문의 의료상담, 변호사 법률상담에 이어 네이버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전문가 상담 서비스다. 150여 명의 노동법률 전문가들이 고용과 급여, 휴직 등 노동법 관련 질문에 사용자들의 질문에 답변한다.

현재 네이버 지식iN에는 퇴직금 계산법에서부터 최저임금 상담, 출산휴가 중 급여 지급, 임금체불 그리고 산업재해 처리 문제에 이르기까지 일일 평균 150여건 이상의 노동 상담 질문이 등록되고 있다.

특히 의뢰자 중에는 비정규직 근로자나 여성, 외국인 근로자, 그리고 청소년 아르바이트생 등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이 많아 이번 전문가 무료 상담 서비스를 통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최인혁 NHN 유저서비스본부장은 "의료와 법률 및 노동행정 분야의 잘못된 정보는 이용자에게 피해를 줄 우려가 크기 때문에, 관련 지식iN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법 전문가 상담은 네이버 지식iN(kin.naver.com)의 비즈니스 경제→노동법 디렉토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