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60,700원 ▲1,400 +2.36%)쿡TV는 한국만화 100주년을 맞아 기획 특집관을 편성해 다양한 한국 애니메이션을 편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집관에서는 대표적인 국내 제작 만화 애니메이션 콘텐츠인 '날아라 슈퍼보드', '홍길동 어드벤처 시리즈' 외 13개 시리즈가 제공된다. 또 웹툰을 TV로 볼 수 있는 디지털 '[특별기획]카툰'과 전시회를 가지 못하는 만화 팬을 위해 한국만화 100주년 기념 전시회를 담은 'TV로 보는 한국만화 100년 1,2부'도 편성된다.
KT는 쿡TV를 통해 한국애니메이션을 보며 퀴즈에 참여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전시회 티켓 1000장(1인 4매)과 만화책(1인 2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한편 한국만화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2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만화-한국만화 100년'전시가 열리고 있다.
한국만화 100주년 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박재동 화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1900년대부터 50~80년대를 한꺼번에 감성적으로 느낄 수 있고 만화의 역사뿐 아니라 우리 만화의 현재와 미래도 볼 수 있다"며 "다양한 볼거리가 공존하는 현시대와 미래에서 만화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좀 더 참신한 기획과 독특하고 심도 있고 재미있는 그런 만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