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5월까지 누적수익 7.2%

공무원연금, 5월까지 누적수익 7.2%

한희연 기자
2010.07.26 08:13

5월중 운용 금융자산은 5조852억원...채권·주식 비중 53.61%·13.66%

더벨|이 기사는 07월19일(18:34) 머니투데이가 만든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공무원연금기금의 지난 5월 금융자산 누적 운용수익률이 4월말보다 하락한 7.2%를 기록했다. 주식투자 수익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채권투자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19일 공무원연금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전체금융자산 투자 누적 수익률은 연 4.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까지 누적수익률인 7.1%보다 2.3%포인트 낮은 수치다.

채권투자의 경우 연초부터 5월까지 누적 투자수익률은 7.2%를 기록했다. 채권 운용부문 월별 누적수익률은 지난 3월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직접운용 누적 수익률은 8.0%, 간접운용 누적 수익률은 2.7%를 기록했다.

주식투자의 경우 5월 누적 수익률은 1.5%를 기록했다. 4월의 5.0%보다 3.5%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5월 주식 직접투자 누적 수익률은 0.5%를 기록, 4월(4.8%)보다 4%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간접투자 누적 수익률도 1.0%를 기록했다.

대체투자의 경우 5월 누적 수익률이 1.5%를 기록했다.

5월중 운용 금융자산은 총 5조852억원으로 전달보다 3000억원 가량 늘었다. 채권투자와 지불준비금이 늘어난 데 기인했다.

5월중 채권투자규모는 4월보다 1000억원 정도 증가한 2조7263억원을 나타냈다. 채권직접운용 부문은 4월보다 1000억원 증가한 2조3613억원, 채권간접운용은 4월과 비슷한 3650억원을 보였다.

주식투자의 경우 4월보다 200억원 줄어든 6946억원을 기록했다. 대체투자규모는 4월과 비슷한 6910억원을 기록했다.

공무원연금은 5월중 채권 부문에 53.61%의 비중을 투자했다. 주식의 경우 13.66%, 대체투자의 경우 13.59%, 지불준비금의 경우 19.14%의 비중을 투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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