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 이하선 저가매수' 주식펀드, 9일 연속 유입

'1900 이하선 저가매수' 주식펀드, 9일 연속 유입

엄성원 기자
2011.12.26 08:34

[펀드플로]해외형은 4일째 이탈

코스피지수가 1900선 이하로 내려선 이후 국내 주식형펀드로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반면 해외형은 4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며 이탈세가 계속되는 모습이다.

26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ETF 제외)엔 25억원이 순유입됐다. 전일 588억원에 비해 유입 규모는 대폭 감소했지만 자금 유입세는 이어졌다.

펀드별로는 '하나UBS인Best연금증권투자신탁 1[주식]'에 33억원이,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C2)'에 20억원이 각각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0억원이 빠져나가며 자금 이탈세가 나흘 연속 이어졌다. 순유출 규모는 전일에 비해 감소했다.

'골드만삭스글로벌리츠부동산투자신탁[재간접형]종류A'에서 65억원이 흘러나갔고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증권투자신탁 2[주식](종류A 2)'와 '미래에셋인사이트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혼합)종류A'에서 각각 24억원, 21억원이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48억원이 들어오며 자금 유입세가 이어진 반변 머니마켓펀드(MMF)는 8272억원의 뭉칫돈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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