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 원로 15명 시정고문단' 발족

서울시, 사회 원로 15명 시정고문단' 발족

뉴스1 제공
2012.03.1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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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서울시가 사회 각계 원로 15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시정고문단'을 15일 발족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12시 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리는 '시정고문단 위촉식'과 이어지는 첫 번째 정기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고문단은 서울시 정책에 대한 거시적인 방향과 핵심 시책을 제안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자문의 역할을 수행한다.

고문단 대표에는 감사원장과 헌법재판소 자문위원을 지낸 한승헌 법무법인 광장 고문변호사가 임명됐다.

고문단의 평균연령은 71세로 모두 정부, 대학, 기업, 언론,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들이다.

여성 고문은 7명으로 절반을 차지해 양성평등 관점의 시정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기회의는 반기별로 1회 진행되며 임시회의는 수시로 개최할 수 있다.

15일 열리는 첫 번째 회의에서는 전반적인 시정운영계획과 뉴타운 개발 정책에 대한 자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 시장을 비롯한 시장단은 회의 이외에도 고문단의 조언을 수시로 들을 수 있도록 365일 열린 창구를 운영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개별 방문도 할 예정이다.

정효성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사회원로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서울시 정책 방향과 갈등현안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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