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비집 동충하초 등은 인상
중국 하이관종슈(海關總署, 관세청)는 15일부터 노트북PC와 사진기 등에 대한 관세는 대폭 인하하고 화장품과 제비집 및 동충하초 등에 대한 관세는 크게 올렸다.
하이관종슈는 노트북PC에 대한 관세율을 20%에서 10%로 낮추고, 관세 과세기준가격도 5000위안(90만원)에서 2000위안(36만원)으로 인하했다. 이에 따라 노트북PC에 대한 관세는 1000위안(5000위안×20%)에서 200위안(2000위안×10%)로 800위안(80%)나 낮아졌다.
또 200만화소 이상의 사진기에 대한 관세율도 20%에서 10%로 낮추고, 과세 기준가격도 1만위안(180만원)에서 4000위안(72만원)으로 낮췄다. 이에 따라 관세는 2000위안(1만위안×20%)에서 400위안(4000위안×10%)로 1600위안(80%)나 낮아졌다.
쿼티핸드폰(자판이 있는 핸드폰)에 대한 관세율은 10%로 유지하되 과세 기준가격은 1500위안(27만원)에서 1000위안으로 낮춰 관세는 150위안에서 100위안으로 50위안(50%) 인하했다.
하지만 제비집과 동충하초에 대한 과세 기준가격은 각각 1kg당 1만5000위안과 5만위안에서 3만위안과 10만위안으로 2배 인상했다. 화장품 가운에 영양크림의 과세 기준가격은 1병당 150위안에서 300위안으로, 주름제거제의 과세가격은 100위안에서 200위안으로, 향수 기준가격은 병당 100위안에서 300위안으로 각각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