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 지경부 '월드클래스 300' 선정

이녹스, 지경부 '월드클래스 300' 선정

김성호 기자
2012.05.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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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및 연성회로기판(FPCB) 소재 전문기업인이녹스(7,810원 ▼10 -0.13%)는 지난 30일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한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정부가 2020년까지 세계적인 기업 300개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지경부는 지난해 30개 기업을 월드 클래스 300에 처음 선정한 바 있다.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기업은 코프라,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수출입은행, 산업기술연구회 등 15개 지원기관협의체로부터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 금융 등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또, 5년간 최대 7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고, 맞춤형 마케팅 로드맵 수립 및 해외 마케팅 지원도 받는다.

이녹스는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계기를 바탕으로 세계 반도체 소재 및 FPCB 소재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녹스는 올 하반기 아산공장 1단계 투자가 완료되는 경우 연간 매출 3000억원 달성이 가능한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향후 휴대폰 전방산업의 호조, 반도체 PKG 소재의 지속적인 생산수율 향상, 기존 제품을 탈피한 신규 사업구도 및 수익모델 다각화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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