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대 대목인 가정의 달 5월, 그 중에서도 어린이날은 유통업계의 최대 관심사다. 벌써부터 유통업계는 주요 고객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상품 및 이벤트를 잇따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업그레이드된 상품 및 이벤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케이크를 아이들이 직접 꾸밀 수 있는 DIY 케이크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하거나, 페이스 페인팅?마술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으로 더욱 다채로워진 호텔 패키지 등 유통업계에서는 어린이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어린이날 매출의 일등공신. 식음료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맛있고 건강한 정통 유러피언 베이커리 뚜레쥬르에서는 어린이 스스로 케이크를 장식할 수 있는 신개념 케이크인 <내가만드는폴리케이크>를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1월 말 출시해 한 달 만에 10만개 판매 돌파, 기존 캐릭터 케이크 대비 3배 이상 매출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뚜레쥬르의 효자 상품인 <로보카폴리케이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초콜릿케이크와 장식물을 별도 세트로 구성해 어린이가 직접 케이크 위에 원하는 모양을 꾸밀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장식물 세트는 둥근나무?폴리마크?신호등 모양의 초콜릿 판 3종과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초코?화이트?핑크 3색의 초콜릿 시럽 데커레이션 팬, 클레이로 만든 폴리 캐릭터 인형, 종이에 인쇄된 폴리 캐릭터 4종 모양 꽂이 등이 포함돼 있다.
맛있는 케이크에 인기 캐릭터, 거기에 ‘체험’이라는 즐거움까지 더한 어린이날 아이들을 위한 일석삼조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미스터도넛에서도 인기캐릭터 ‘뚜비뚜바 눈보리’를 적용한 ‘레인보우 도넛’을 출시했다.
망고레인보우, 초코크림레인보우, 스트로베리레인보우, 녹차레인보우 등 총 4가지로, 화사한 컬러의 토핑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독자들의 PICK!
호텔업계에서는 ‘코코몽’이 인기다. 임패리얼 팰리스 서울은 5월 한달 간 코코몽 패밀리 패키지(24만5천원)를 선보인다.
디럭스 1박 및 카페 아미가 어른2인 및 어린이 1인 조식 뷔페 제공과 함께 코코몽 가방, 퍼즐, 영어 DVD 등 8만원 상당의 코코몽 정품 세트와 델리 수제 쿠키를 제공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도 5월 한 달간 코코몽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한다. 코코몽 객실 패키지 이용 시, 코코몽 인형, 코코몽 올리브 비누, 송정 토이뮤지엄 입장권 3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