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예심청구서 제출 계획…주관사 키움증권
더벨|이 기사는 03월27일(16:55) 자본시장 미디어'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호르몬 신소재 개발 기업인 내츄럴엔도텍이 연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츄럴엔도텍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올 6월 제출할 예정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올해 1분기에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작년에 출시한 여성 건강식품 '백수오 궁'이 급격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1분기까지의 실적으로 상장에 나서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백수오 궁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유통채널 지원으로 GS홈쇼핑과 홈앤쇼핑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데, 작년 3월 론칭 이후 10개월만에 매출액 150억원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갱년기관리와 체지방 관리에 맞춰진 여성 맞춤 건강기능식품 '백수오 퀸'을 롯데홈쇼핑을 통해 출시한 상태다.
2001년 설립된 내츄럴엔도텍은 천연호르몬을 이용한 신약개발 회사다. 내츄럴엔도텍이 개발한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미국 FDA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신원료(New Dietary Ingredient)로, 캐나다 식양청으로부터 천연물 허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는 '여성건강' 개별인정형 소재로 승인을 받았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키움증권이 잠재 고객 확보차원에서 만든 중소기업 대표 모임 '키모로'를 통해 키움증권과 주관사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