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연구소(소장 최향숙 교수)가 계양구청과 손잡고 실시하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대상의 <어린이 식생활 인지·실천 향상 교육>이 “안전하고 똑똑하게 먹고 건강해 지자”라는 주제 하에 5월 21일 경인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112명의 학생들에게 위생 및 식품안전교육, 부정 및 불량식품의 위험성 및 감별법, 합성 식품첨가물의 위험성, 영양소의 중요성 및 역할 등의 내용을 모둠활동을 통한 참여 학습, 실험 학습을 통해 교육했다.
경인여대 영양교육 봉사단(지도교수 최향숙 교수, 회장 식품영양과 2학년 김혜원) 학생들이 보조 교사로 참여하고 있는 이 교육은 2013년 3월부터 실시되어 계양구 소재 귤현 초등학교, 안남 초등학교, 화전 초등학교, 계산 초등학교, 효성동 초등학교 등을 포함해 현재 700명의 초등학생(29개 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쳤다.
<어린이 식생활 인지·실천 향상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식품 영양표시를 익히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배움으로서 지혜롭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교육을 받는 학생을 통해 다양한 교육자료를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학부모 교육까지 배려하여 학부모와 교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실천교육에 본교 영양교육 봉사단원은 한 회 수업에 4명(2학년 2명, 1학년 2명)이 자원봉사하고 있으며 미래에 영양사가 되기 위해 예비영양사로서의 체험 및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규 교과목에 식생활 교육이 정식으로 소개되는 것은 초등학교 5학년 실과 과목으로 이번 영양교육은 5학년 대상으로 이루어진 만큼 어릴적 영양이 평생을 죄우한다는 의미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겠다.
본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합성착색료 실험을 볼 수 있고 <식품구성 자전거> 활동 자료를 이용하여 참여 수업을 유도함으로서 교육의 효과가 높았다는 평가를 교사들로부터 받고 있다. 식품영양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린이 영양교육활동 영역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