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내년 상반기 트렌드는 '에코-프레스티지'"

에몬스, "내년 상반기 트렌드는 '에코-프레스티지'"

김하늬 기자
2013.12.12 10:21

에몬스는 11일 인천 남동공단 본사에서 2014 봄·여름 시즌 가구 트랜드 발표회를 열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고급가구라인 `에코-프레스티지'를 선보였다.

에몬스는 "올해 `에코-힐링'에 이어 내년 새롭게 제안하는 에코-프레스티지 콘셉트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고급 디자인 가구다"고 설명했다.

에몬스는 이날 총 60여점의 신제품가구를 선보였는데 주로 원목·가죽·대리석 등 천연 소재를 활용해 품질을 강화하고 자연 그대로의 질감과 색감을 표현했다.

특히 에몬스는 한국인 체형에 맞춘 높이의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헤이든'과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소파 등 더욱 강화된 소재와 진화된 기능으로 최상의 편안함과 품격 있는 공간을 완성시키는 제품들을 내놨다.

또 에몬스만의 상감기법 기술을 적용한 `들꽃향기' 시리즈를 비롯해 프리스타일 붙박이장, 1인 가구 시장을 겨냥해 최대 4배 이상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월-베드'도 개발했다.

이날 트렌드 발표와 함께 진행된 신제품 품평회에는 300여명의 대리점주가 참석했으며 60여점 중 대리점주들이 선택한 제품만을 생산하게 된다.

김경수 에몬스 회장은 "내년 말 이케아가 한국에 오지만 대리점주가 직접 고른 제품만을 생산하는 품평회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온 에몬스는 디자인경쟁력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2016년에는 2000억 매출과 동시에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경수 에몬스가구회장(왼쪽 두번째)이 11일 서울 인천남동공단에서 열린 제품품평회를 방문한 대리점주들에게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에몬스)
↑김경수 에몬스가구회장(왼쪽 두번째)이 11일 서울 인천남동공단에서 열린 제품품평회를 방문한 대리점주들에게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에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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