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시술소에서 자다 적발된 개그맨…경찰 "성매매 안 해"

안마시술소에서 자다 적발된 개그맨…경찰 "성매매 안 해"

이슈팀 최동수 기자
2014.01.27 14:26
실루엣/ 사진=강기영 기자
실루엣/ 사진=강기영 기자

인기 개그맨 A씨가 수원의 한 안마시술소 수면실에서 잠을 자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수원 남부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5시50분쯤 경기도 수원 팔달구 인계동 한 안마시술소 수면실에서 개그맨 A씨가 잠을 자다 성매매 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A씨를 인근 파출소로 동행해 조사를 벌였지만 불법 성매매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찾지 못해 참고인 자격으로만 조사하고 귀가 조치했다.

A씨는 같은 날 새벽 수원 한 유흥업소 행사에 참여했다가 일행 1명과 함께 안마시술소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 인계 파출소 관계자는 "전화로 불법 성매매를 하고 있는 안마시술소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단속에 나섰고 거기서 개그맨 A씨를 발견했다"며 " 현재 언급되고 있는 개그맨은 성매매를 안 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A씨는 지상파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