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단종되는 'XK' 시리즈 한정 모델 출시

재규어, 단종되는 'XK' 시리즈 한정 모델 출시

이봉준 기자
2014.03.18 17:22

'XK' 시리즈 한정 생산 'XK66' 모델 66대, 오는 5월 독일에서만 판매

재규어 'XK-R' 컨버터블/사진=유튜브 재규어 'XK' 홍보 영상 캡쳐
재규어 'XK-R' 컨버터블/사진=유튜브 재규어 'XK' 홍보 영상 캡쳐

재규어가 오는 여름부터 생산이 중단되는 'XK' 시리즈의 리미티드 에디션 'XK66' 모델을 출시한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신차는 모델명과 같이 66대 한정 생산되며 오는 5월 독일에서만 출시된다.

'XK' 시리즈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열린 '1948 런던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다. 'XK66'은 1951년부터 1957년까지 르망24시 그랑프리 대회에서 5번 우승한 'XK120' 모델의 탄생 66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XK'시리즈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XK66'에는 5.0리터 V8엔진이 탑재돼 38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는 쿠페와 컨버터블 두 종류로 나뉘어 출시되며 색상 옵션 역시 초록색과 푸른색 두 가지다.

'XK66'는 △20인지 합금바퀴,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후방 카메라, △타이어 압력 감지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차에는 유니온잭 엠블럼이 차량 후방과 측면에 부착된다.

'XK66' 컨버터블 모델의 실내에는 검은색이나 베이지색 천 소재의 루프가 장착되며 곳곳을 원목으로 장식했다. 또 차에는 알루미늄 소재의 시프트패들도 장착됐다.

차량의 가격은 쿠페 모델이 약 1억4700만원이며 컨버터블 모델은 약 1억5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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