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IBS센터’ 기공식 거행

성균관대, ‘IBS센터’ 기공식 거행

고은별 기자
2014.04.17 15:07

<!--StartFragment-->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가 17일 오전 11시 자연과학캠퍼스(수원 천천동 소재)에서 ‘IBS센터’ 기공식을 거행했다.

성균관대는 2개의 연구단(나노구조물리연구단·뇌과학 이미징연구단)이 기초과학연구원(원장대행 신희섭)의 ‘연구단장 선정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IBS센터를 통해 향후 10년 동안 나노 및 뇌과학분야 기초과학 연구를 진행한다.

종합 사립대학교 중 유일하게 2개의 연구단을 보유하게 된 성균관대는 미래 핵심원천기술 확보와 차세대 노벨상급 연구리더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IBS센터는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2만7556평방㎡ 규모로 짓게 된다.

나노구조물리연구단(단장 이영희 교수)은 신개념 다기능 나노소자 및 소재를 개발하고, 이들 나노소자 및 소재간의 하이브리드 구조를 만들어 새로운 물리현상을 발견 및 제어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뇌과학이미징연구단(단장 김성기 교수)은 MRI 기반의 생물리학 연구그룹을 중심으로 첨단 뉴로이미징시스템을 이용한 생물리학과 시스템신경과학분야의 기초 및 응용기술 연구를 통해 뇌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연구한다.

김준영 총장은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연구 환경을 구축해 수월성과 창의성, 자율성 기반 하에 미래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