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헤드폰 제조 및 음악 스트리밍 운영 업체인 '비츠 일렉트로닉스'를 32억달러(약 3조2688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합의에 거의 다다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애플의 기업 인수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FT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번 인수 소식이 다음 주에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인 협상 내용과 최종 합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비츠는 음악 프로듀서 지미 아이오빈과 힙합 가수 닥터 드레가 창업한 회사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