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e편한세상 광안비치' '한강센트럴자이1차' 등 전국서 1만4809가구 분양

연휴로 잠시 식었던 청약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이 줄을 잇는다. 건설업체들이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분양시기 조율에 박차를 가하면서 물량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5월12~16일)에는 전국서 16개 단지 총 1만4809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특히 수도권 분양물량이 9167가구로 62%를 차지한다. 경기 시흥목감지구 등 공공임대아파트 2042가구(14%)도 공급된다.
14일대림산업(50,500원 ▼1,100 -2.13%)과 삼호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광안비치'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26층, 4개 동, 총 396가구 규모로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광안대교와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광안리 해변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50만원.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A6블록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도 15일 1·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 25~29층, 11개 동, 전용 93~114㎡ 총 1066가구 규모다. 분양가가 3.3㎡당 평균 1300만원대 초반으로, 주변 위례신도시 분양가(1700만~1800만원)보다 저렴하다. 2016년 9월 입주예정.
같은 날현대건설(121,100원 ▼10,200 -7.77%)도 충남 당진 송악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당진 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23층, 11개 동, 전용 59~84㎡ 총 915가구로 구성된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가깝다.
하루 뒤인 16일엔GS건설(34,600원 ▼2,850 -7.61%)이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감정1지구 A2-1블록에 공급하는 '한강센트럴자이1차' 분양을 시작한다. 지상 29층, 35개 동, 총 4079가구로 이번 공급물량은 전용 70~100㎡ 3481가구다. 인근에 김포도시철도 장기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
지방에서는 전남·경남·부산·대구 등에서 총 5642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전남·광주혁신도시 946가구 △경남 양산 물금지구 377가구 △부산 수영 1236가구 △경남 김해 992가구 △대구 테크노폴리스 601가구 △충남 당진 915가구 등이다. 경남 물금2지구 41블록에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575가구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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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도 6곳이 문을 연다. 포스코건설은 16일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미사강변더샵리버포레'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89~112㎡ 총 875가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