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발판 제조업체 인가든이 아이들의 무릎 인대를 보호하는 제품 ‘니가드키즈’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가든에 따르면 8개항으로 특허를 출원한 지 7개월 만에 등록을 완료했다. 니가드키즈는 중력으로부터 아이의 무릎을 보호하는 제품이다. 카시트에 앉으면 아이의 다리가 허공에 뜨게 되는데, 이때 중력이 다리를 잡아당기는 탓에 무릎 인대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범용 카시트 발판 ‘니가드키즈’는 조립 방식으로 누구나 1분이면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ISOFIX와 고정클립, 2가지 방식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높이 조절 기능을 탑재해 6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발판 각도는 15도 단위로 150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인체에 무해한 SF(Soft Feel) 코팅을 적용, 미끄럼 방지 및 시트 보호 역할도 한다.
니가드키즈는 국내 디자인 등록을 끝낸 제품이다. 최근 들어 해외에서도 꾸준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인가든은 해외 디자인 및 상표 출원에도 적극 나섰다. 해외 PCT 특허 출원도 계획 중이다.
인가든 관계자는 “카시트 발판 ‘니가드키즈’는 특허 기술을 상용화한 국내 유일의 제품”이라며 “어떠한 자동차나 카시트에도 장착이 가능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