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산학협력 기업 크리스피, 제품 개발 결실

세종대 산학협력 기업 크리스피, 제품 개발 결실

권현수 기자
2016.03.26 02:47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는 지난 2012년 11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크리스피(대표 손대균, XrisP)가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라는 Smart RC Car(스마트폰으로 조종할 수 있는 자동차완구)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산 캐릭터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의 저작권사인 애니메이션·게임 스타트업 크리스피와 세종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은 Smart RC Car의 패키지 디자인과 어플리케이션 UI 제작 작업에 참여했다.

Smart RC Car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으며, 렌즈가 장착돼 정면에 비친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보거나 스피커와 마이크를 통해 소리를 듣고 음성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Wadiz에서 지난 18일 펀딩을 시작했으며, 오는 4월 27일 모금을 마감한다.

펀딩 목표금액을 100% 달성할 경우 후원자들에게 오는 5월 2일 제품이 일괄 배송되며, 금년 5월부터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신 구 총장은 "세종대는 공대중심 대학으로 혁신 중에 있다"며 "현재 20여개 산학협력기업을 유치해 학생들이 창업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고, 보다 더 많은 산학협력기업 유치를 통해 창조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콘텐츠 초기 원천 소스의 기획, 제작, 공급까지 One Source-Multi Platform 전략을 추구하는 크리스피는 지난 2012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 '담장넘어 우주로 간 팬더왕' 등 애니메이션부터 '노리 스마트 RC카' 등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콘텐츠 전문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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