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학교는 지난 16일 중소기업청 시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6년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산학협력컨설팅' 활동을 위한 교육 수료식 및 학생 컨설턴트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전국 20개 대학이 지원해 5개 대학이 선정됐다. 세종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 서울 지역 대학 대표 기관으로 선정돼 컨설팅 수행 사업비 1억 6,000만 원을 중기청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이 날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유오 본부장 격려사와 학생컨설턴트 윤리강령선서,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9~16일까지 총 18시간 동안 역량강화교육을 수료한 42명의 학생들에게 중기청 명의의 학생 컨설턴트 위촉장이 발급됐다.
학생 컨설턴트들은 교수 및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팀을 이뤄 50여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을 수행하며, 추후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경영 환경 개선과 매출 증대를 위한 전략적인 아이디어 등을 제공한다.
또한 1개 소상공인에 대해 앞으로 4개월간 10회 이상 방문해 1일 4시간 이상 컨설팅을 진행하며, 컨설팅이 종료되는 10월 우수 컨설팅 사례에 대해 중기청이 시상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오늘 소상공인과 여러분은 친구가 됐다. 친구란 서로 잘 될 수 있도록 기분 좋게 도와주는 관계"라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무에서 빛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구 총장은 "세종대 학생 컨설턴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사업 성공을 돕는 우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컨설팅을 수행해 이론과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산학컨설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