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 투표 마감시간 오후 6시→8시 연장 추진

선거일 투표 마감시간 오후 6시→8시 연장 추진

임상연 기자
2016.07.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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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더민주 조정식 의원 대표발의… 투표예상자 1000인 이상 대학 사전투표소 추가 설치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정식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2016.6.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정식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2016.6.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반투표, 사전투표 등 선거일 투표 마감시간을 현행 오후 6시에서 8시로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투표 마감시간이 일반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궐선거 등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은 모든 투표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하고, 사전투표 예상장수가 1000인 이상인 대학의 경우 사전투표소를 추가 설치토록했다.

조정식 의원은 "선거일이 법정공휴일로 정해져 있지만 종사하는 업무에 따라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은 퇴근 후 오후 6시까지 투표하기가 사실상 어렵다"며 "특히 사전투표는 평일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음에도 투표 마감시간이 오후 6시로 돼 있어 사전투표를 하는 사람들의 선거권을 제한하고 있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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