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한국인 파트너 4명 승진 임명

속보 맥킨지, 한국인 파트너 4명 승진 임명

백지수 기자
2016.12.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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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한국사무소 소속 임정수·정재훈·김수호·서제희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임정수·정재훈·김수호·서제희 신임 파트너 /사진=맥킨지 한국사무소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임정수·정재훈·김수호·서제희 신임 파트너 /사진=맥킨지 한국사무소

글로벌 경영컨설팅사 맥킨지&컴퍼니(이하 맥킨지)가 8일 한국사무소의 한국인 부파트너 4명을 파트너로 승진 임명했다. 파트너는 전세계 맥킨지에서 컨설턴트가 오를 수 있는 두 번째 높은 직위다.

이번 승진 대상자는 △테크놀로지·미디어·텔레콤 부문 임정수 파트너 △인프라·건설·에너지 부문 정재훈 파트너 △금융·디지털 부문 김수호 파트너 △제약의료 부문 서제희 파트너 등이다.

임정수 파트너는 맥킨지 테크놀로지·미디어·텔레콤 부문 아시아 공동 리더를 맡고 있다. 임 파트너는 글로벌 자동차·하이테크·전자·중공업 기업을 대상으로 신사업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그는 서울대 경영학사와 미국 시카고대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갖고 있다.

정재훈 파트너는 맥킨지 인프라·건설 부문 아시아 리더와 에너지 부문 한국 리더를 겸임하고 있다. 그는 글로벌 선도 중공업·에너지기업과 국내외 건설사에 전략과 운영 개선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그는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미국 노스웨스턴대 켈로그스쿨 MBA를 취득했다.

맥킨지 금융·디지털 부문 한국 리더를 맡고 있는 김수호 파트너는 은행·증권·보험 등 선도 금융사에 디지털·포트폴리오·M&A(인수·합병)·세계화 관련 전략 자문 업무를 해 왔다.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미국 MIT(매사추세츠공대) MBA 과정을 수학했다.

서제희 파트너는 맥킨지 제약의료 부문 아시아 리더다. 그는 한국사무소뿐 아니라 미국 뉴저지 사무소에서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영 전략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그는 서울대 생물학과 출신으로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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