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부산은 오는 16일 신규 어트랙션 '포비든캐슬'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공개한 바이킹 '파이러츠스윙십'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어트랙션이다.
포비든캐슬은 롯데월드 부산 최초의 미디어 기반 체험형 어트랙션이다. 단순 탑승형 놀이기구를 넘어 영상과 모션 기술을 결합해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트랙션은 길이 38m 규모의 대형 커브드 스크린과 모션 시뮬레이터를 결합해 구현됐다. 이용객은 차량 탑승 후 공룡 섬을 탐험하는 콘셉트의 영상을 체험하게 된다.
차량은 영상 흐름에 맞춰 상하 이동과 회전 등을 반복하며 스크린 속 장면과 동기화된다. 공룡을 피해 급회전하거나 충돌하는 순간의 움직임까지 구현해 현장감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롯데월드 부산은 신규 어트랙션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15종이던 어트랙션은 지난해 10월 패밀리 어트랙션 3종(뱅앤드롭·댄싱모리스·쿠키스윙) 도입 이후 올해 18종으로 늘어났으며, 내년에는 20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세계 최초 형태의 신규 롤러코스터도 선보인다.
롯데월드 부산은 어트랙션 확대와 IP(지식재산) 협업 시즌 축제, 멀티미디어 맵핑쇼 등 콘텐츠 다각화에도 나서고 있다. 롯데월드 부산은 "부산 유일의 테마파크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다.